日, 차세대자동차 붐 속에서 새로운 기회 창출 ♥ #김지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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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차세대자동차 붐 속에서 새로운 기회 창출 | 2018-05-11 09:51:24

- 최근 전 세계적인 통상 및 기술환경의 변화가 자동차 업계의 각성 촉구 -
- 도요타 주요 계열사의 경우 연구개발비 및 설비투자액 전년대비 대폭 증가 -




□ 자동차 업계의 격변으로 인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


  ㅇ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둘러싼 통상 및 기술 환경이 모두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.
    -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 및 알루미늄 추가 관세 부과나 북미자유무역협정(NAFTA) 재협상 등은 자동차 관련 기업의 경영활동 및 의사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침.
    - 기술적으로도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시대는 점차 막을 내리고, 자율주행 등 스마트기능을 탑재하고 친환경 연료로 달리는 차세대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.


  ㅇ 한편 중국 정부는 지난 4월에 외국계 자동차 제조업체의 승용차 분야 출자 규제를 2022년까지 폐지(현재 50%까지 가능)하겠다고 발표함.
    - 출자비율이 높아질 경우 중국 합작법인에 대한 지배력과 경영전략의 자유도가 높아지기 때문에, 전문가들은 외국계 기업의 대다수가 출자비율을 인상할 것이라고 분석함.
    - 특히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은 "그것(중국의 출자 규제 폐지)은 희소식이다. 모든 완성차 메이커가 경영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"고 평가하기도 했음.


□ 도요타그룹, 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역대 최대의 연구개발비 투입


  ㅇ 지난 4월 말에 결산을 발표한 도요타그룹 주요 8개사 중 도요타통상과 도요타합성을 제외한 6개사의 이번 회계연도 연구개발비는 약 8940억 엔으로 전년대비 10% 증가함.
    - 이는 5년 전보다 약 40%가 늘어난 수준으로, 차세대자동차 분야에서 선두로 나서서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도요타그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
    - 차세대기술의 확보를 위 그룹 내외에서의 협력도 증가하고 있으며, 이에 대해 제이테크토의 아가타 테츠오 사장은 "단일 회사만의 힘으로는 선진 운전시스템 개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협업은 이미 시작다"고 말함.


도요타그룹 내 16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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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원: 도요타 뉴스룸


  ㅇ 그 중 전년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(11%)이 가장 높은 덴소의 경우, 인공지능, 반도체, 화상 인식기술 등 개발을 위해 사상 최고치인 4950억 엔을 투자할 예정
    - 덴소의 영업이익은 8.9%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아리마 고지 사장은 "장래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이익 감소는 어쩔 수 없다"고 발표음.
    - 특히 덴소는 전년도에 ICT 기업 등 20개사 이상과 제휴를 맺어 공동연구를 추진으며, 올해에는 '커넥티드 카(connected car)'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온더로드에 1억6000만 엔을 출자하기도 함.


커넥티드 카 주행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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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원: GAZOO


  ㅇ 커넥티드 카는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자동차로, 실시간으로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, 도로 상황을 반영한 최적 경로 탐색, 차내 이상 자가진단, 원격 자동차 조종 등이 가능함.
    - 후지경제연구소는 2035년까지 전 세계 커넥티드 승용차 시장은 9990만 대(신차 판매 기준) 규모로 확장 전체 자동차시장의 93.4%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함.
    - 일본 총무성도 작년 7월 관련 세미나를 개최 커넥티드 카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'커넥티드 카 사회'가 곧 도래할 것이라며 민관의 대응을 촉구함.


커넥티드 카의 기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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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원: 닛산자동차 홈페이지 및 KOTRA 나고야 무역관 자료 종합


□ 생산 설비 확대를 위한 투자도 증가


  ㅇ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생산설비 관련 투자도 증가 추세이며, 도요타그룹 주요 6개사의 올해 예산은 총 1조600억 엔으로 전년대비 23% 증가음.

 

도요타그룹 주요 기업별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 금액
(단위: 억 엔, 증감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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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원: 일본 경제신문 및 KOTRA 나고야 무역관 자료 종합


  ㅇ 특히 전년대비 설비투자를 50% 증액(3900억 엔)할 예정인 아이신정밀의 경우, 최근 수요가 많은 자동변속기의 생산능력을 2020년까지 35% 확대할 전망
    - 아이신정밀은 일본 및 중국 내 생산공장 확장을 위해 2000억 엔을 투자하고 7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며, 고성장 분야에서는 적극적으로 M&A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함.


□ EV의 한계를 넘기 위한 신의 한 수, 전고체전지


  ㅇ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세계 시장 점유율 40%를 차지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지난 2017년 말 전고체전지의 지적 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도요타자동차와 배터리 부문 협력을 발표함.
    - 파나소닉의 쓰가 가쓰히로 사장은 "리튬이온 배터리에 한계가 올 것을 알고 있다"며 "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 전고체전지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"고 설명함.


  ㅇ 나카니시 자동차산업 리서치에 의하면 차세대자동차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(EV)는 주행거리 및 충전 속도 등의 측면에서 여전히 가솔린 자동차에 뒤처짐.
    - 그러나 전고체전지가 현실화될 경우 EV 설계의 자유도가 높아지는 데다가 단시간 충전으로 가솔린 자동차 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자동차의 산업구조 전체가 변화할 가능성이 높음.


도요타의 전고체전지를 적용한 콘셉트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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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원: 도요타 홈페이지


  ㅇ 전고체전지는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2배 이상 빠른 충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,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충격 및 열이 가해져도 폭발 위험성이 없음.


  ㅇ 전고체전지의 연구는 소재 개발부터 도요타가 앞서고 있지만, 보쉬, 무라타제작소, 히타치조선 등 후발주자들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임.
    - 특히 다이슨의 경우 미국의 전고체전지 분야 벤처기업을 3년 전에 인수 EV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투자 경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함.


□ 시사점


  ㅇ 일본 자동차업계가 차세대자동차 개발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, 기술력과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는 국내 관련 기업들의 경우 비즈니스 기회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음.


  ㅇ 특히 최근 화두가 되는 커넥티드 카와 전고체배터리는 각각 정보통신과 전기·전자 분야와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, 전통적인 의미의 자동차 관련 기업이 아니어도 차세대자동차 시장의 진입이 원활함.


  ㅇ 또한 후지경제연구소에 의하면 커넥티드 카가 보편화되면서 카 셰어링(car sharing)시장이 2017년 기준 2208억 엔 규모에서 2035년 1조4420억 엔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서비스 업종 기업들의 경우 이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함.



자료원: 일본 경제신문, 도요타자동차 홈페이지, 닛산자동차 홈페이지, 후지경제연구소, 일본 총무성, 나카니시 자동차산업 리서치, 주니치신문 및 KOTRA 나고야 무역관 자료 종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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